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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미스대구 선발대회 후보 동구청 방문 장면(사진제공=동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019 미스대구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17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배기철 동구청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후보자들은 "이곳 대구 동구청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좋은 인연을 만들고 대회 당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동구에서 미스대구 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보자들이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대구를 넘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미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미스대구 선발대회 합숙에 앞서 후원기관 방문행사로 마련 되었으며, 미스대구 선발대회는 5월 25일(토) 19시부터 동구 율하체육공원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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