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캐처

이세미 민우혁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미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 민우혁과의 결혼생활과 상견례 당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시어머니가 상견례 자리에서 남편 자랑만 하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세미 민우혁 부부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부모님이 공사장 식당 운영권 사기로 전 재산을 잃었던 아픈 시절을 털어놓은 바 있다.

9년 전 민우혁의 부모님은 공사장 식당 운영권 사기로 전 재산을 잃었다. 당시 방송에서 민우혁의 부모님은 다시 공사장 식당을 열고자 부지를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민우혁은 “솔직히 말해서 공사장 식당 안했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는 사업가로선 정말 별로다. 사람이 좋아서 인간성으로 사람들이 곁에 있는 거지, 사업수완은 절대 없다”라고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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