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핀크카드 홈페이지 캡처

핀크머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만든 모바일 금융서비스 ‘핀크’는 최근 ‘T송금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핀크’에서 선보인 유병재 카드는 젊은 층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시즌2에는 SNS에서 핫한 ‘절미’를 모델로 세워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카드를 사용할 경우 월 이용실적이 10만 원 이상이면 0.3%가 핀크머니로 적립된다. 30만 원, 50만 원 이상일 경우 각각 0.5%, 1%가 핀크머니에 쌓인다.

한편, 핀크계좌는 무료송금, 하나은행 ATM출금,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직접 쓴 영수증을 점검하는 ‘소비평가’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핀크머니 결제 전용 선불카드인 핀크카드는 한정판 절미카드를 발급하며 장당 3백 원을 자체 적립해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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