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산모가 진료를 받으러 간 사이를 이용, 병실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총 2회에 걸쳐 현금 등 295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19. 3월 23일 19시 45분경 수성구 ○○동 ○○병원 입원실에서 피해자가 진료를 받으러 간 사이를 이용, 병실에 침입하여 현금 등 155만원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총 2회에 걸쳐 295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19. 4. 9. 12:50분경 북구 ○○동 소재 모텔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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