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민건강 증진과 예방•치료의학 연구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콩 발효복합아미노산으로 콩 알부민을 제조 판매하는 두두바이오(주)(회장 윤기천)가 일본의 노구치의학연구소(창립자 아사노 요시히사 박사)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일본 동경 노구치의학연구소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일본의 국민건강 증진과 예방 및 치료의학을 위한 학문적 연구와 정보교류, MICROBIOME산업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POSTBIOTICS의 천연 저분자 아미노산 연구•개발, 건강관리 서비스•프로그램 연구•개발, TRIBIOTICS 제품인 SOYPRO 연구개발•유통 개척, Antiaging 과 Wellaging 산업의 연구 및 개발은 물론 장 건강 관련 학술 세미나•강연 교류로 활발히 추진키로 했다.
윤기천 두두바이오(주) 회장은 “두두바이오(주)의 쏘이프로는 콩알부민원료를 이용한 장의 능력을 개발해 일본에 장 트러블로 고생하는 2000만 명의 변비, 설사를 치유하도록 연구, 개발, 제조, 판매에 이르는 포괄적 업무협력을 한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통해 노화방지와 Wellaging 산업을 개발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두두바이오(주)는 지난 2006년 설립해 김치유산균으로 발효한 콩요구르트(쏘이프로)와 식물추출발효액(면역유산효소)을 함유하는 의약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콩요구르트, 콩요구르트를 이용한 식품 제조방법의 대한 발명특허가 있다.
김치유산균과 콩 발효물을 이용해 발효한약 콩요구르트, 피부미백 및 주름제거용 화장료, 숙면발효 커피, 숙면해소용 라면, 저염분 및 고비타민 함유 고추장, 발효두부, 유당불내증을 해소하는 발효두부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근육피로 회복용 조성물, 비만억제용, 우울증 예방 및 치료용, 식중독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등을 만들 수 있는 발명특허가 있어 세계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