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혜성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혜성 KBS 아나운서는 앞서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당시 이혜성은 34살이 될 때까지 웹툰작가를 꿈꾸며 부모님의 지원을 받는 사연을 듣고는 "꿈을 꾸는 건 좋은데 꿈을 이루는 비용은 본인 몫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혜성은 "아나운서 지망생 때 어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하자 '너가 무슨 아나운서냐'며 '허파에 바람들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성은 "지원을 안해주니까 5개월동안 아르바이트해 번 돈으로 아카데미를 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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