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는 바버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남자의 품격을 찾아주는 바버샵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버샵을 운영하며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바버샵은 오직 남성들을 위한 공간으로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바버샵의 강동한 씨는 서양 바버들이 해왔던 그대로 가위와 클리퍼만으로 30여 가지 이상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헤어스타일이 완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손님들은 서양의 바버샵처럼 술 한 잔 마시며 편히 쉴 수 있고, 얼굴에 맞는 수염 모양과 길이를 찾아 관리까지 해주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한편 '서민갑부'에 출연한 강 씨는 현재 두 곳의 바버샵과 아카데미까지 운영하며 연 매출 10억 원을 자랑하는 청년갑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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