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암 중앙회총재와 지역총재 현지 방문해 300만원 전달

▲ (사진제공=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해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송암 중앙회총재와 각 지역총재들이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해 이경일 고성군수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지역에서는 김필례 총재와 조금복 사무총장, 남선화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지난해 12월1일 산림을 보호하고 무궁화 가꾸기 운동을 펼치는 등 봉사활동을 위해 전국단위 조직으로 발대했다.

경기 지역은 김필례 전 경기 고양시의장을 총재로 김석진 수석부총재, 원성호 부총재 등 임원진을 구성해 지난달 25일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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