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홍보주간을 맞아 유관기관장 초청 병무행정 설명회 및 병역판정검사장 견학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중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기관장들(앞줄 왼3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 왼4 배기철 동구청장, 오4 오세호 동구의회의장)(사진제공=대구경북병무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정창근)은 5월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5월 15일 대구광역시 동구 기관장을 청사로 초청하여 병무행정 설명회와 병역판정검사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배기철 동구청장과 오세호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동구 관내 기관장 7명이 참석해 달라진 병무행정 제도와 2019년 대구경북병무청에 추진하는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군복무와 취업을 연계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병무청 특별사법경찰의 디지털포렌식 과학수사로 병역면탈 범죄적발과 대구경북병무청 특화사업인 '착한병역'에 대해 많은 공감을 나타냈다.

정창근 청장은 현재 동구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중인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에 적극 협조해 준 점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병무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 유관기관 상호간 협력과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정부혁신 추진에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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