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코멘터리 영상-방송인 박경림 편 공개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세계적인 뮤지컬의 거장 웨버의 최신 히트작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6월 7일 프리뷰 공연을 확정, 오는 5월 16일(목) 오후 2시 프리뷰 티켓 오픈과 함께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방송인 박경림 편을 공개했다.

▲ [사진='스쿨 오브 락']

5월 16일(목) 오후 2시 프리뷰 티켓 오픈! 프리뷰 공연 예매 시 최대 30% 혜택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리뷰 공연이 6월 7일(금) 오후 8시로 확정 되었다. 오는 5월 16일(목) 오후 2시 오픈, 프리뷰 공연 예매 시 VIP석 20%, R,S,A석 30%(BC카드 결제 한정), 학생 S,A석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쿨 오브 락>은 페이북,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티켓, 멜론티켓, 티켓 11번가, 샤롯데씨어터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5월 15일(수) 오후 2시 선예매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세계적인 거장 웨버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 것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의 개막에 앞서 각계 전문가의 리얼한 관람기를 담은 <스쿨 오브 락>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 된다. 먼저 공개된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의 주인공은 방송인 박경림이다. 박경림은 뮤지컬의 가장 큰 매력을 "음악의 A부터 Z까지 관객들과 100% 함께 한다는 점에 가장 놀랐다. 특히 스쿨밴드의 라이브는 객석에 앉아서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라고 극장에서 경험한 에너지에 감탄했다.

▲ [사진='스쿨 오브 락'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스틸]

원작의 팬이기도 한 박경림은 "어떤 스토리가 있을까라고 궁금했던 캐릭터의 구체화된 이야기, 그리고 러브 스토리가 더해졌다. 그리고 락뿐만 아니라 팝과 오페라까지 무대 에서 즐길 수 있다" 라며 뮤지컬만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유쾌함 속에 깊은 감동을 전하는 작품에 대해서 "마음을 탁 치는 울림이 있는 대사들과 노래가 있다. 음악이 주는 힘, 대사가 주는 힘, 스토리가 주는 힘 때문에 웃다가, 울다가, 소리 지르다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것 같다.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 즐거움을 기다린 관객이라면 극장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이라고 직접 경험한 감동을 생생하게 전했다.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박경림 편은 공식 페이스북 등 오피셜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 엔드 초연의 대성공 이후 US투어, UK투어, 호주, 중국 등에서 공연되며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잭 블랙 주연의 동명의 음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스쿨 오브 락>은 유쾌한 웃음 속에 진정한 인생의 메시지를 던진다. 파워풀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악은 다양한 히트작을 탄생시킨 거장 웨버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6월 7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 후 9월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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