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현장(사진제공=익명의 제보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5일 오전 9시 20분경 수성구 만촌동 소재 A호텔 별관 화재발생의 원인은 방화로 추정되며 50대 1명을 조사 중에 있다. 이 50대 용의자는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돼 경찰이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소방차 50여대, 소방관 80여 명이 출동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으며 용의자는 2도 화상을 입고 투숙객 20여 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피했다.

화재장소는 호텔 별관 1층 휴게실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발화부와 화재원인은 현장 감식 등 수사를 통해 정확하게 밝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