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임창정 / 에스아이엠 컴퍼니 제공)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14일 경기 파주시 예스 아이엠 플레이어센터에서 임창정의 '예스 아이엠 컴퍼니' 창립 기념 파티'를 열며 직접 초대 손님들과 기자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아티스트 육성, 제작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임창정은 '우리는 문화 강대국이 자리를 내주고 세계 중심에 우뚝 섰다.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를 우리가 잡은 것이며 이 발판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발판의 가치를 알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 전하며 '한국이 글로벌 문화의 중심이 되면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담아내는 틀도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며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기존의 연예기획사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식과 구조를 가지고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본인의 예스 아이엠 컴퍼니를 설립한 이유를 설명했다.

예스아이엠 컴퍼니는 음악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회사다. 연예인을 육성하는 플레이어 센터, 트레이닝 센터, 유튜버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플래닛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임창정이 운영하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등도 포함됐다.

▲ (현장사진 = 유튜버 크리에이터 엣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에스아이캔' 프로젝트는 글로벌 오디션을 통한 가수 육성과 함께 연기학원 사업에도 뛰어든다. 14일 경기 파주에 1983㎡(약 2600평) 규모의 '예스아이엠 플레이어 센터'를 오픈했다. 수강생, 외부 배우의 작품을 촬영하며 자체적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한다.

개그맨 윤성호는 포토월에서 참석 소감으로 '임창정 선배님의 대성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 (현장사진 = 개그맨 윤성호 포토월에서 임창정에게 응원을 전하는 모습)

최근 임창정과 전속계약한 유튜브 구독자 56만명을 보유하며 아프리카 방송에서 4대미녀로 통한 크리에이터 엣지도 참석햇다.

이날 축하 기념파티 참석자로는 '정보석' '울랄라세션' '김창렬' '라붐'등 셀럽들과 우명 크리에이터들도 참석하여 셀럽파티를 연상케 했다.

▲ (현장사진 = 크리에이터 들의 포토월에서 포즈)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 컴퍼니는 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트레이닝, 요식업 등을 아우르는 종합 문화기업으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은 임창정 대표 본인과 한철우, 신서현, 현민제, 나수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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