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진행된 '2018 아동학대예방의날 기념 아동복지관련단체 성과보고회 및 아동복지증진대회'에서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이사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희망이음 제공)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황재훈 대표이사)이 하남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희망이음은 12일 경기도 하남시 신장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3회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다문화 가족의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 기여의 공헌을 인정받아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희망이음은 하남의 다문화 가족을 위한 한글수기공모전, 한식요리콘테스트 개최와 함께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교육 PC 및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이사는 "희망이음과 함께 하남의 다문화 가족을 위해 힘써 주시는 회원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희망이음은 '제13회 스포츠 페스티벌'에도 500인분의 식사를 후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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