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13일 02시 11분,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빌딩 4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관할 양천소방서는 "93명의 인원과 30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신고 후 4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현장활동을 개시하여 50분여만에 화재진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재로 4층 사무실이 전소되어 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50대 남성 1명을 구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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