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주말인 11일과 12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12일 오후 2시58분 쯤, 군산시 경장동 주택에서 전기적 원인(추정)으로 화재가 발생 해 건물 2층 46㎡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으며, 3명이 단순연기를 흡인 하는 등 소방서추산 154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후 12시10분 쯤, 익산시 금마면 미륵산 사자암 인근 도로에서 SM 택시 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전도 돼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6시44분 쯤, 정읍시 농소동 주유소 앞에서 스포티지와 포터 차량이 충돌 해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12시13분 쯤, 남원시 아영면 봉화산에서 A모씨(남,57)가 등산 중 심근경색(의심) 발생으로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1시46분 쯤, 정읍시 입암면 도로상에서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충돌 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1시56분 쯤, 남원시 천거동 광한루 정문 앞에서 오토바이가 주행 중 방지턱에서 전도 돼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11일 오전 10시24분 쯤, 순창군 동계면 주택에서 전기적 원인(추정)으로 화재가 발생 해  건물 10㎡가 전소 돼 소방서 추산 717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후 3시29분 쯤,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 도로에서 모닝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 해 1명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 오후 6시28분 쯤, 부안군 부안읍 모 병원에서 MRI 냉매제로 사용하는 헬륨가스가 누출 돼 40여명이 대피했다.

▲ 오전 11시 쯤, 전주시 완산구 원당동 밭에서 A모씨(넘,70)가 농약 살포 작업중 부상을 입고, 예수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11시16분 쯤, 익산시 망성면 논에서 A모씨(남,79)가 논에서 쓰레기 소각중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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