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옥의 관찰, 잘 보는 것이 힘이다」를 주제로 강연

이명옥 관장 초청 특강 홍보물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선비도서관(관장 김순연)은 오는 5월 29일(수) 에 사비나미술관장 이명옥을 초청해‘이명옥의 관찰, 잘 보는 것이 힘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명옥 관장은「나는 오늘 고흐의 구두를 신는다」,「생각을 여는 그림」,「인생, 그림 앞에 서다」등 다수 미술 관련 책을 집필했다.

또한 2011년부터 6년간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상업화 되어 전시장 개념을 띄던 미술관을 주민들에게 명성과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다수 신진 작가 발굴을 하는 등 미술계 공익사업에 주력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관찰은 창의성을 길러주는 최고의 습관이며 관찰은 호기심으로, 호기심은 생각하는 힘으로, 그리고 생각하는 힘은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을 미술사를 수놓은 명화 감상을 통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 신청은 5월 14일(화) 10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강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영주선비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yj/)를 참고하거나 전화(054-630-381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