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통계청은 "2019년 1/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은 국산,수입이 모두 줄어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했다"며 "국산은 3.9% 감소했고, 수입은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종재는 10.2% 감소(소비재: -0.8%, 자본재: -23.3%), 중간재는 0.2% 증가했다"며 "1차금속(1.9%)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장비(-20.2%), 기타운송장비(-43.5%) 등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입점유비는 26.3%로 전년동기대비 0.1%p 상승했고 최종재는 28.4%로 전년동기대비 0.5%p 상승했다"며 "소비재 24.5%로 0.2%p 상승, 자본재 35.4%로 2.5%p 상승, 중간재 24.9%로 0.1%p 하락한 것으로 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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