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노원구 어르신들께 효잔치 물품기부.(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원구 상계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한 노원구 어르신 효 잔치에 어르신 선물로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노원구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조해영 원장이 매년 개인의 사비로 진행해 오던 어르신 효잔치가 금년부터는 노원구 교육복지재단에서 주관하여 열렸다.

한국새생명복지단은 노원구청과 2012년2월17일에 자매결연을 맺어 어르신나눔한마당을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계기로 매년 독거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지원한 물품은 황사마스크,모자,소세지,안약,스카프,음식소스,스넥과자,쵸콜릿등 2,000명분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송창익 회장은 노원구가 서울시 25개구중에서도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지원에 있어 노원구에 있는 동부적십자 봉사관의 윤종순 노인복지 회장의 협조로 적십자 봉사자들이 협력하여 함께 선물포장과 배분에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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