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장애인고용신뢰기업으로 선정돼 트루 컴퍼니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각 기업이 맺은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이행도 평가 결과에 따라 수여된다.

▲ 경기문화재단이 장애인고용신뢰기업에게 수여하는 트르컴퍼니상 동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재단은 사서, 대관, 발굴 및 문화재 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전일제 일자리로 개발하는 등 장애인 고용 정책을 펴 동상을 수상했다. 재단의 지난해 말 기준 장애인고용률은 4.5%로,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1.3%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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