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고은 SNS

김고은의 소속사가 '버닝썬 행사 참석' 의혹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버닝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협찬을 해준 화장품 브랜드의 VIP 회식 자리에 30대 여배우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방송 후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당시 JM솔루션의 모델이었던 한효주와 김고은이 참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오늘 5일 한효주와 김고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건론된 JM솔루션 행사와 관련해 모델로 활동 중인 한효주는 참석한 바 없음을 알린다"고 명백히 했다.

특히 "회사 소속 배우들 중에선 단 한 명도 참석한 적이 없다"고 언급하며 김고은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한편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만 2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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