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가족문화축제... 3일 ~6일까지 전시, 놀이체험 등

▲ (사진제공=킨텍스) 지난해 행사 모습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신나는 가족문화축제인 '2019 키즈락(樂)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킨텍스가 유아·어린이 박람회 전문기업 ㈜유아림과 공동으로 3일~6일까지 킨텍스 전시장 9·10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진행된다.

이에 미세먼지와 황사를 피해 6000여 평 실내에서 판매 위주의 전시회가 아닌,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했던 교구와 다양한 놀이체험이 어우러져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어린이 대상 드림놀이터(놀이체험), 선물구입(전시), 부대행사(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브라보키즈'팀이 진행하는 공룡메카드 등 인기 만화영화 미니콘서트, 레고 WeDo2.0 코딩교육 컨퍼런스, 초대형 놀이시설, 용품 할인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입장, SNS 인증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어 1석 3조의 가성비 행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이벤트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좀 더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관람 희망 시에는 '2019 키즈락(樂) 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드림놀이터(놀이체험)는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이용권 구매가 필요하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19 키즈락 페스티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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