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진행을 맡은 수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지가 박보검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수지는 핑크빛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여신급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지는 인형같은 외모와 명품 몸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수지는 앞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수지는 "걸그룹의 다이어트 비법이 있나?"라는 질문에 "딱히 없지만 저녁을 안 먹는 정도?"라며 "이효리 언니의 몸매를 보면서 자극받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