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수경 인스타그램

이수경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수경은 앞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수경은 "저희 일이 안정적이질 못하니까 요식업에 도전했다"라며 "브런치 카페랑 일본식 선술집을 했는데, 계속 신경을 쓸 수 없다 보니 결국 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수경은 "처음부터 무턱대고 크게 해서 100평, 70평짜리로 했다. 미래가 불안해서 그랬는데 무슨 생각에 했는지 진짜 모르겠다. 그래도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나도 옛날 생각하면 무슨 귀신에 씌었는지 왜 그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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