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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국제뉴스) 이상철 기자 =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한 스리랑카 콜롬보의 성 앤서니 성지가 삼엄한 경계 속에 부활주일을 맞고 있다.

스리랑카 보안 당국은 콜롬보 대주교가 교회 주변 보안 강화를 강력히 요구하며 항의하자 경계를 강화했다.

보안 당국 관계자는 일요일 또는 월요일 무장단체가 다섯 곳을 공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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