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남양주 오남 호수공원에서 열린 '희망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 수상자에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이사가 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희망이음 제공)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은 (사)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과 공동주최한 '희망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에서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그리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개최된 희망 그림대회가 ㈜희망이음과 (사)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공동 주최로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 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그림대회는 남양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이 참가해 희망을 주제로 한 그림대회, 보물찾기,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희망이음은 그림대회 예산과 기념품 등을 지원하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는 "그림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희망으로 한 걸음 다가선 것 같다"며 "오늘 그려낸 희망들이 실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교육용 PC 및 장학금, 학습지 및 밥차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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