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이키 제공

기존에도 꾸준한 사랑을 얻었던 나이키 에어맥스 95가 이번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29일 나이키에 따르면 90년대 큰 인기를 모은 에어맥스95가 재발매 됐다. 나이키 에어멕스 95는 1995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에어맥스의 대표 신발 중 하나다.

빅뱅 태양과 래퍼 빈지노, 가수 구하라 등이 신고 나오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운동화는 은은한 베이지색과 하늘색, 분홍색이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신발을 구매한 이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우먼스 상품으로 출시돼 발볼이 있는 여성이라면 반 사이즈 크게, 남성인 경우 한 사이즈 정도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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