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캡쳐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일주일만에 29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한국당 해산 촉구 청원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22일이 올라왔다. 29일 오전 기준 29만여명이 서명했다.

최근 선거제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싸고 여야 대치가 격해진 뒤 나온 청원이다.

청원에 동참한 사람이 29만명 돌파하면서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의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청와대는 최소 2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 마감 후 한달 안에 답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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