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화선 인스타그램

이화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동생 부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화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 곁으로 갔다"라며 친동생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화선은 부고글과 함께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팬들은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화선의 친동생 이지안 씨는 췌장암 투병 생활을 해오던 중 세상을 떠났으며 빈소는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발인은 28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이화선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인줄알고나면 #또다른터널 #몇개의터널을지나야되는거니 #보기만해도마음이미어지는동생 #겨울시작부터그토록아파하더니 #결국또다시수술결정 #버텨줘서 #포기하지않아줘서고마워"라며 동생의 투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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