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이 심킨스 SNS

영화 ‘아이언맨3’가 화제인 가운데 아역으로 출연한 타이 심킨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년 전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3’에서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뒤를 이은 차기 후보로 타이 심킨슨이 거론됐다.

당시 그는 영화 ‘아이언맨3’에서 ‘토니 스타크’에게 기계 수리 장소를 제공하는 조력자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그의 출연에 팬들은 항상 ‘떡밥’을 뿌리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중요한 인물로 성장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그리고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3’의 꼬마가 얼굴을 비쳐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타이 심킨스는 ‘아이언맨3’에서 보여준 귀여운 외모를 버리고 훈남으로 성장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영화 ‘아이언맨3’는 26일 OCN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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