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안 오션파크

- 매주 주말 워터파이트, 오션노래방, 요술풍선 선물 등 진행

- 5월 4일과 5일, 대형 에어바운스 설치...비누방울 놀이존, 민속놀이 한마당, 테이블 게임존 들어서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2019년 4월 26일, 천안 – 오션파크가 야외존을 개장하고 여름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대명리조트 천안의 오션파크는 "27일 토요일 야외존을 전면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오션파크는 로마, 스페인, 베니스 등 유럽의 7개국 건축물과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컨셉으로 작은 유럽을 만난 듯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오션파크에는 국내 최장 길이의 와일드 익스트림리버(371m), 바다처럼 출렁이는 느낌의 토네이도 풀, 거대한 해일을 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쓰나미 슬라이드와 360도로 회전하며 출발하는 튜브 옥토퍼스 레이서 슬라이드, 12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업힐 슬라이드 등이 짜릿한 즐거움을 준다. 이 외에도 거대한 바켓에서 쏟아지는 물벼락을 만끽하는 바이킹타워와 키디풀, 레저풀 등이 문을 연다.

또한 실내존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로 구성돼 있다. 0.3~0.9미터의 수심에 32도의 수온을 유지하는 비치풀과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웨이브 슬라이드, 깜깜한 통로로 연결된 블랙홀 슬라이드, 실내존과 야외존을 잇는 유수풀인 레이지리버 등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모님을 위한 탄산온천과 산삼스파, 온천사우나, 야외 온천탕은 그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풀로 꿀맛 같은 여유를 준다.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신나는 물총 싸움인 워터파이트와 ▲환이의 오션노래방, ▲요술풍선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3대가 함께 방문 시 50%가 할인되는 즐거운 한 가족 프로모션과 ▲대인 정상요금 결제 시 소인 무료 이벤트가 진행되며, 상시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생일 당일에 방문한 고객을 위한 스페셜 생일 할인 이벤트, ▲헌혈증 제출 시 할인되는 헌혈증 할인, ▲일요일 천안 아산 주민 할인, ▲다자녀 할인, ▲꾸러기 할인, ▲중/고/대학(원)생 할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천안리조트 테라스광장에는 대형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로비 현관에는 비눗방울 놀이존과 민속놀이 한마당, 테이블 게임존도 들어선다. 14시와 15시 30분, 17시에 방문한 고객들은 테라스광장에서 진행되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오션파크, 산삼스파, 아메리카노 무료권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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