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채널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래퍼 아이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대마초 흡연과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

영상 속 그는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반성의 태도를 취했지만, 대마초에 대해서는 정반대의 태도를 보였다.

그는 "지금도 변함없이 대마초는 한약이라고 생각한다"며 "교육에서도 배웠지만, 술이랑 담배가 진짜 마약이지 대마초는 자연에서 자라는 거다. 아직까지 인식이 나쁘게 박혀서 그렇지 저는 적극 장려를 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마초는 사회에 필요한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필로폰이나 히로인 같은 건 절대 하면 안 된다. 인생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