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헤이스 스튜디오

가수 알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알리의 소속사 소울스팅 측은 26일 알리가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고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예비 신랑은 그와 3년째 교제해 온 회사원이다.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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