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양성 및 법학전문대학 발전, 법률문화 진흥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

▲ 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배병일(61)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6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법학의 발전과 법률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배 교수는 교육과 연구에 전념하여 학문적 발전과 후진양성에 공헌하고, 한국법학교수회장으로서 법학전문대학원의 체계형성과 법과대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민사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과 법률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배 교수는 영남대학교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 전국 법과대학장협의회 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법학적성시험 연구사업단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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