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수단=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25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카르툼의 국방부 청사 앞에 무기를 든 군인들이 군용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쿠데타로 30년 간 독재 정치를 펼친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을 축출한 군사위원회는 과도군사정부를 거친 후 2년 안에 문민정부를 수립하겠다고 주장했지만 군부가 나라를 통치하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민간 정부 구성을 요구하는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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