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이 차오름을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이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차오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은 (경찰) 조사 후에 무조건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고, 양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은 내가 느끼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하라. 상대가 처음에는 상처를 받아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에는 알게 된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차오름 폭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사람은 폭력으로 망한다라는 의견부터 10년 사귄 의형제라는 동생을 저렇게 만들 수 있나?라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