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보광 기자 =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2019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임원 조합장 18명 등은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신규회원 가입 승인 및 회원 확정, ▲협의회 소재지 및 사무국 명칭 변경, ▲협의회 임원 선출 등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NH-OIL 경쟁력 강화 방안, ▲정기총회 개최시기 및 회장단 구성 의견, ▲상호 정보교류 및 성공적인 농협 유류사업 운영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 진종문 에너지사업부장은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가 나와,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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