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총 36명이 지원, 심사를 거쳐 14개학과 24명 선발.

▲ <사진제공=경복대>

(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경복대학교 일자리센터는 지난 18일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단 '제1기 경복프렌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제1기 경복프렌즈'에는 재학생 총 36명이 지원, 심사를 거쳐 14개학과 24명이 선발됐다.

경복프렌즈는 온ㆍ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함도훈 경복대 취업처장은"1기 서포터즈단 활동기간 동안 많은 경험을 쌓고, 교내외 학생들과 지역청년들에게 홍보를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길 기대하며, 경복프렌즈 또한 취업컨설팅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응원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경복프렌즈와 더불어 SNS, 취업동아리 등을 통해 다양한 취·창업지원 정보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통해 청년고용정책 체감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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