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IE, DAYS GONE 컬렉터스 에디션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layStation®4(이하 PS4™)용 소프트웨어 'DAYS GONE'의 한국어 버전을 2019년 4월 2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SIEK는 "'DAYS GONE'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버전) 64,800원, 컬렉터스 에디션(디스크 버전) 159,800원, 디지털 스탠다드 에디션(다운로드 버전) 64,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다운로드 버전) 75,800원에 각각 발매된다"고 전했다.

◆ 'DAYS GONE' 소개

'DAYS GONE'은 전 세계적인 전염병 창궐 2년 후 세상을 무대로 펼쳐지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생존을 위해 잔혹한 현실에서 몸부림치는 현상금 사냥꾼 디컨 세인트 존이 되어, 살아갈 이유를 찾게 된다.

험난한 오픈 월드 – 'DAYS GONE'은 PlayStation®4와 Unreal Engine 4를 통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현실적이고 섬세한 오픈 월드 경험을 제공한다. 디컨의 드리프터 바이크를 타고 험난한 길을 따라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광활하고 험난한 고지대 사막 지역을 탐험해보자.

잔혹한 샌드박스 전투 – 'DAYS GONE'은 진정한 의미의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여,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탐험을 하고 전략을 세우며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무기와 스킬을 커스터마이징하고, 드리프터 바이크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생존을 위해 더 나은 무기와 함정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숨 막히는 스토리 – 'DAYS GONE'의 핵심은 전 세계적인 전염병 이후 상실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플레이어는 드리프터이자 현상금 사냥꾼 디컨 세인트 존이 되어 그가 무법자 바이커 삶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가혹하고 험난한 야생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여정 속에서 디컨은 깊은 상실감을 겪게 되며, 그 후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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