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동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를 견학하였다. 특히, 올해는 복지 업무의 연계·협력 차원에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실시하였다.

세 번째로 실시되는 복지 선진지 견학은 4월 24일에서 4월 25일까지 다복동사업 추진으로 지역 복지가 활성화 되어있는 다대2동을 방문하여 협의체의 우수 사례 공유하고, 개금2동 복지공동체와 아미동 마을공동체인 아미맘스를 방문하여 주민들 스스로 공동체를 조직하여 지역사회를 이끌고 지역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는 주민자치형 마을의 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동구는 지역 복지의 선진지를 견학함으로써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다양한 복지 선진지 견학 기회 제공을 통하여우리구가 지역복지에 선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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