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시설관리공단,대진문화예술교육센터와 예술감상교육 협약 체결식.(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대진문화예술교육센터와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스마트 태블릿 예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 지원 사업으로 이를 통해 연천군 아동·청소년들에게 태블릿 PC를 이용해 음악을 만들고, 보고, 느끼고, 자각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스마트 태블릿 예술학교'는 총4기로 5월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수레울아트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연천군의 아동·청소년들이 수레울아트홀을 쉽게 접근하고 본인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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