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옥정호수도서관 559명(60.6%) 압도적 득표.

▲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복합센터 조감도=양주시 제공>

(양주=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복합센터 '도서관' 명칭을 '옥정 호수도서관'으로 최총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진행한 도서관 명칭 공모결과 다수의 득표를 얻은 ▲옥정도서관 ▲옥정호수도서관 ▲옥정중앙도서관 등 3개 명칭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2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922명의 시민이 참여한 2차 설문조사 결과 ▲옥정호수도서관 559명(60.6%), ▲옥정중앙도서관 278명(30.2%), ▲옥정도서관 85명(9.2%)의 득표를 받았다.

도서관이 들어서는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복합센터는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체육센터와 도서관 등 교육연구시설이 함께 들어서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시키고,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양주시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