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지난 24일 오후 11시 33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안전화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공장 6개동 중 3개동의 내부와 기계류, 안전화 완제품 등을 태워 3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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