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 농업분야 교류 확대 기대

▲ (사진제공=중기중앙회) 김신길 중소기업중앙회 김신길 부회장(스리랑카 명예영사)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외교부 및 스리랑카 정부는 김신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이하 명예영사)을 스리랑카 명예영사에 위촉하고 25일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을 통해 명예영사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신길 명예영사는 대구의 대표기업이자 세계 42개국에 농기계를 수출하는 다목적관리기 세계 1위 기업인 ㈜아세아텍 대표이사 회장직도 맡고 있는 농업분야의 경제 전문가이다.

김 명예영사는 "스리랑카의 농업은 GNP의 약 20%을 차지하고, 노동력의 40%를 고용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우리의 축척된 농업기술 노하우를 전달해 양국 간 다양한 농업기계분야의 교류를 통해 스리랑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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