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국내 최대의 소방안전 국제종합전시회인'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개막식이 24일 열렸다. 이 박람회는  2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 EXCO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KOTRA가 주관하는 이번'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소방안전산업 전문 행사로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하고, 안전체험 및 야외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한 국내유일 소방산업 전문박람회로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335개의 기관·단체가 1,203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첨단 소방장비 전시, 소방안전 학술 세미나, 정책 홍보, 각종 상담, 취업박람회, 일반인 경연대회 등 실익과 편익 증대 및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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