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OTV캡쳐

토트넘이 브라이튼을 꺾고 값진 1승을 챙겼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호브 앤드 앨비언과의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브라이튼의 밀집수비에 막혀 고전을 면치못했다. 손흥민은 전방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활약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슈팅을 계속 시도하던 토트넘은 후반 43분 에릭센의 중거리 슛이 골망을 흔들며 값진 승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로 토트넘은 1위 리버플, 2위 맨시티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순위 3위를 굳게 지킬 수 있었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웨스트햄과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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