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을 하루 앞둔 23일 덕수궁을 찾은 내외국인 및 관람객들이 고궁 곳곳에 아름답게 핀 봄꽃을 감상, 사진촬영 등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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