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원국 기자 = 지난 6일, KBS 아데나홀에서 '2019 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토 콘테스트대회'가 열렸다

▲ (사진=김원국기자)스킨아트 유정숙심사위원

김린정 교수의 "휘스킨아트쇼"에서 주어진 "12지신과 낮과 밤." 라는 주제에서 유정숙 강사는 12지신 중 가장 첫 번째인 쥐를 맡아서, 스킨 아트를 그려 나갔다.

유정숙 강사는 무대 위에서 화려한 몸 놀림과 춤사위로 비보잉을 하는 '저스트 원.'의 댄서들을 보면서 스킨 아트의 진가가 더욱 돋보이고, 사람의 몸에 그려내는 아트에 대한 긍정적인 면모들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사진=김원국기자)유정숙12지신쥐스킨아트작품

덧붙여서 유정숙씨는 본 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토 콘테스트의 심사위원도 역임하였으며, 참가자들 중 스킨아트의 화려함과 더불어 얼마나 정교하게 그렸는지에 대해 가장 큰 점수의 비중을 두었다고 밝히고, 참가자들의 실력이 하나같이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뷰티아티스트협회 헤어분과에서 업스타일 교육을 진행중이며 2019상반기 정기세미나에서 "봄을 닮은 헤어스타일링 연출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중이다

뷰티인 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유정숙강사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평생교육대학원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전공하면서,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기가 무척 버거울 때가 있지만, 학교에서 배워가는 많은 배움과 대회에 참여하여 얻는 실전경험등을 토대로 하여 근 5년 안에 더욱 전문적인 미용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네일아트 자격증을 합격후 뷰티아티스트협회에서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자격증반을 무료로 진행하여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며 뷰티인의 기본자질인 배려와 봉사정신을 기본으로 실천하는 좋은 모습으로 협회 활동을 하고 있다.

2019상반기 네일아트자격증속성 일반 개강에 앞서 서소영강사는 전원합격을 장담하는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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