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원국 기자 = 동대문구는 20일오전, 제기동에 위치한 선농단(사적 제436호)에서 동대문문화재단 주최로 '2019 선농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 '2019 선농대제'에서 전통 설렁탕을 담고 있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올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풍년을 기원한 이날 선농대제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임금의 역할인 초헌관으로 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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