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는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역량을 강화를 위한 음성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과 전원마을 및 휴양단지 기반조성 시설 지원으로 인구 증가를 도모하기 위한 음성군 기반조성 시설 지원 조례안 등 9개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조천희 의장은 "상정된 안건을 군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검토했다며 집행부에게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재해에도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기 기자
news309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