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파워FM캡쳐

배우 박호산의 아들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호산의 아들 단우 군은 국민 영어 강사 문단열도 신기할 정도의 남다른 영어 실력을 가졌다.

영어 전문가 원어민 크리스 존슨도 단우 군을 만나보고 깜짝 놀랐다. 크리스는 아이가 가진 영어 어휘력이 놀라울 뿐만 아니라, 영어로 이야기를 만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심지어 미국인인 자신의 딸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더 놀라운 것은 아이가 사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앞서 박호산은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6살인 막내아들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아기가 영어를 잘한다. 외국에 나가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카메라 잡히는 건 난 많이 빼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호산 아들의 영어 실력 비밀은 24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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